피암목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려 가는길 차량이 마지막 고개 재설작업이 되어있질 않아서 차가 올라갈수없었다 차량을 돌려 운장산 최단코스로 혹시 가능한지 이동해본다. 전날 산행을 했던 발자취가 있어서 장비를 튼튼히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해본다 무릎 높이의 눈 헤치며 걸음을 시작해 힘들지만 어느덧 산 중턱까지 올라 휴식을 잠시 가진뒤 발걸음을 옮겨 정상을 향했다. 눈의 깊이는 점점 깊어지며 힘이들때쯤 시야에 동봉과 우측으로 운장산의 정상이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왔다. 힘들지만 걸음을 재촉해서 이동했다 동봉이 눈앞에 100m 남았을때쯤 눈이 허리 이상 빠지고 길을 찾을수없었다. 몇걸음을 옮겨보지만 더이상 오를수는 없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오름을 멈출수밖에 없었다. 정상뷰를 눈에 담을수는 없었지만 아름답고 멋진 폭설산행을 기억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하산했다.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 마이산의 멋진 설경이 아름다웠다

Hiking/Backpacking

운장산, 폭설, 눈꽃산행

Jinan-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Jan 31, 2025 7:56 AM

duration : 3h 54m 42s

distance : 6.8 km

total_ascent : 631 m

highest_point : 1113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evrc750

user_firstname : 정청회

user_lastname : 정

피암목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려 가는길 차량이 마지막 고개 재설작업이 되어있질 않아서 차가 올라갈수없었다 차량을 돌려 운장산 최단코스로 혹시 가능한지 이동해본다. 전날 산행을 했던 발자취가 있어서 장비를 튼튼히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해본다 무릎 높이의 눈 헤치며 걸음을 시작해 힘들지만 어느덧 산 중턱까지 올라 휴식을 잠시 가진뒤 발걸음을 옮겨 정상을 향했다. 눈의 깊이는 점점 깊어지며 힘이들때쯤 시야에 동봉과 우측으로 운장산의 정상이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왔다. 힘들지만 걸음을 재촉해서 이동했다 동봉이 눈앞에 100m 남았을때쯤 눈이 허리 이상 빠지고 길을 찾을수없었다. 몇걸음을 옮겨보지만 더이상 오를수는 없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오름을 멈출수밖에 없었다. 정상뷰를 눈에 담을수는 없었지만 아름답고 멋진 폭설산행을 기억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하산했다.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 마이산의 멋진 설경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