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막골에서 육모정고개까지 사기막능선과 연계하여 상장능선을 완주하다. 육모정고개에서 우이능선으로 진입하여 시루떡 바위와 영봉을 찍고 암문을 넘어 산성탐방센터 방향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치다. ● 출발할땐 봄바람처럼 훈풍이 불더니 상장능선을 진행할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다. 날씨가 계속 찌푸렁하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아 원래 계획했던 하루재에서 만경대까지 비탐능선 행은 포기하고 백운대도 생략하고 바로 산성탐방센터로 허둥지둥 하산하다. ● 상장능선을 진행하는 동안은 조우한 산꾼이 1도 없어 나만의 호젓한 독점산행을 즐기다.

Hiking/Backpacking

Goyang-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14, 2024 7:55 AM

duration : 9h 45m 13s

distance : 12.5 km

total_ascent : 1227 m

highest_point : 726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사기막골에서 육모정고개까지 사기막능선과 연계하여 상장능선을 완주하다. 육모정고개에서 우이능선으로 진입하여 시루떡 바위와 영봉을 찍고 암문을 넘어 산성탐방센터 방향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치다. ● 출발할땐 봄바람처럼 훈풍이 불더니 상장능선을 진행할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다. 날씨가 계속 찌푸렁하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아 원래 계획했던 하루재에서 만경대까지 비탐능선 행은 포기하고 백운대도 생략하고 바로 산성탐방센터로 허둥지둥 하산하다. ● 상장능선을 진행하는 동안은 조우한 산꾼이 1도 없어 나만의 호젓한 독점산행을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