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무의대교를 건너 도착하는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낚시객들 주차로 이미 만차! 기다렸다가 빈 자리에 주차 후 산으로 먼저 향합니다.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거치는 산행 코스는 오르내림이 있지만 능선길은 숲이 짙은 편이라서 걷기 좋았습니다. 산을 벗어나 소무의도 트레킹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걷고 계시네요. 다시 호룡곡산 쪽으로 올라와서 하나개 해수욕장 쪽 무의 해안길로 걷습니다. 데크길이 아주 잘 되어 있네요. 하나개 해수욕장에 정말 많은 분들이 캠핑과 갯벌 체험을 즐기고 계시네요. 해수욕장이 참 좋습니다. 중간중간 길을 헤매면서 갑니다. 실미유원지에 도착하니 실미도 들어가는 길이 열려있네요. 입구까지 갔다와봅니다. 다시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해질녁이 되었네요. 예쁜 노을을 넋놓고 바라보다가 해진 후 바닷길을 통해서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낚시객과 캠핑객이 정말 많았던 무의도 잘 다녀왔습니다.

Hiking/Backpacking

화장실 있음. 무의대교주차료 하루 4천원.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Incheon, South Korea

time : Oct 26, 2024 9:08 AM

duration : 8h 48m 56s

distance : 21.9 km

total_ascent : 1224 m

highest_point : 266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eykim1020

user_firstname : 걷기천사

user_lastname : 천사

인천 영종도에서 무의대교를 건너 도착하는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낚시객들 주차로 이미 만차! 기다렸다가 빈 자리에 주차 후 산으로 먼저 향합니다.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거치는 산행 코스는 오르내림이 있지만 능선길은 숲이 짙은 편이라서 걷기 좋았습니다. 산을 벗어나 소무의도 트레킹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걷고 계시네요. 다시 호룡곡산 쪽으로 올라와서 하나개 해수욕장 쪽 무의 해안길로 걷습니다. 데크길이 아주 잘 되어 있네요. 하나개 해수욕장에 정말 많은 분들이 캠핑과 갯벌 체험을 즐기고 계시네요. 해수욕장이 참 좋습니다. 중간중간 길을 헤매면서 갑니다. 실미유원지에 도착하니 실미도 들어가는 길이 열려있네요. 입구까지 갔다와봅니다. 다시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해질녁이 되었네요. 예쁜 노을을 넋놓고 바라보다가 해진 후 바닷길을 통해서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낚시객과 캠핑객이 정말 많았던 무의도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