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악산 김신조루트 '호경암' 1968.1.21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침투한 김신조 외 30명은 자하문 일대에서 경찰과 접전을 벌이다가 습격에 실패, 교전이 시작 되자 구진봉과 성북동 뒷산 방향으로 분산 도주하였다. 33대대 2중대는 호경암 일대를 수색하던 중 도주하던 적을 발견, 치열한 교전 끝에 성북동 뒷산 구진봉 일대에서 적 3명을 사살하였다. 호경암에는 당시 치열했던 교전 상황을 증명해 주듯 바위에는 50여 발의 탄흔 자국이 남아 있음. ■ 인디언바위 예전 군부대 초소가 있던 곳으로 바위 계단이 인디언 머리를 딴 모습같아 인디언 바위라 함. ■ 성북천발원지 성북천은 서울 성곽의 북쪽에 있어 성북천 으로 불리며, 북악산에서 발원하여 청계천 으로 합류하는 길이 약 5.16km의 지방2급 하천.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Feb 8, 2025 1:14 PM

duration : 3h 53m 10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476 m

highest_point : 350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bhsk52441

user_firstname : 신승관

user_lastname : 신

■ 북악산 김신조루트 '호경암' 1968.1.21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침투한 김신조 외 30명은 자하문 일대에서 경찰과 접전을 벌이다가 습격에 실패, 교전이 시작 되자 구진봉과 성북동 뒷산 방향으로 분산 도주하였다. 33대대 2중대는 호경암 일대를 수색하던 중 도주하던 적을 발견, 치열한 교전 끝에 성북동 뒷산 구진봉 일대에서 적 3명을 사살하였다. 호경암에는 당시 치열했던 교전 상황을 증명해 주듯 바위에는 50여 발의 탄흔 자국이 남아 있음. ■ 인디언바위 예전 군부대 초소가 있던 곳으로 바위 계단이 인디언 머리를 딴 모습같아 인디언 바위라 함. ■ 성북천발원지 성북천은 서울 성곽의 북쪽에 있어 성북천 으로 불리며, 북악산에서 발원하여 청계천 으로 합류하는 길이 약 5.16km의 지방2급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