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로는 마포의 옛이름이다.
삼개로, 마포구, 마포역
Seoul, South Korea
time : Dec 20, 2024 11:50 AM
duration : 10h 20m 15s
distance : 4.4 km
total_ascent : 69 m
highest_point : 163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삼개로는 마포의 옛이름이다. 현재는 마포역 부근의 도로명이다. 섬이 있는 갯벌이라는 의미라 한다.
낮에는 서울역 건너편의 서울몰 다녀왔다. 밤에 상명대에서 눈을 맞으며 걸어 일일만보 했다.
(구글) 삼개로 유래
마포의 본디말인 삼개는 원래 '섬개'였는데, 섬개는 '섬이 있는 갯벌'을 뜻한다는 것. 즉, 이 근처에 섬이 많아(노들섬, 너섬=여의도, 밤섬, 선유도 등)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네이버) 삼개로 유래
이곳에 마포나루가 있었다고 하여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한강변 해상 운송처였던 5개 곳(뚝섬, 노량, 용산, 마포, 양화진) 중에서도 특히 붐볐던 곳으로 일명 ‘삼개’에서 삼→마(麻), 개→포(浦)로 의역되어 ‘마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