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쓸쓸함과 담백한 듯 여백의 美가 공존하는 숲 길은 까칠해진 마음 달래기에 그만이다 등뒤를 비추는 십일윌의 햇살이 쎈 오름에도 진중한 호흡이 그러하고 하산 길 발걸음 따라 흥얼이는 콧노래까지, 지극히 평범한 날 행복한 마음 찾기로 마무리 한다. 동해.

Hiking/Backpacking

Boeu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5, 2024 6:24 AM

duration : 7h 35m 26s

distance : 22 km

total_ascent : 1070 m

highest_point : 1090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dh0724hj

user_firstname : 동하

user_lastname : 이

계절의 쓸쓸함과 담백한 듯 여백의 美가 공존하는 숲 길은 까칠해진 마음 달래기에 그만이다 등뒤를 비추는 십일윌의 햇살이 쎈 오름에도 진중한 호흡이 그러하고 하산 길 발걸음 따라 흥얼이는 콧노래까지, 지극히 평범한 날 행복한 마음 찾기로 마무리 한다.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