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85구간을 남창버스터미널에서 부터 강진만 사내호수 방조제 까지 걸었다. 무박으로 버스타고 출발하여 04:17분 부터 어듬 속에 걸었다. 남해안의 여명과 강진만의 멋진일출을 보며 걸었다. 동트는 해남 사내호를 지날 때 가창오리의 비상과 군무가 시작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1시간여 동안 영화보듯이 바라보았다. 일출과 함께 바라보는 가창오리 떼의 비상군무는 경이로운 한 편의 영화였다. 오늘의 강진만 일출과 함께 경이로운 가창오리 비상 군무는 영원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램친님들께 동영상을 보여드릴 수 없이 아쉬움입니다. ^**^

Hiking/Backpacking

남파랑길 85, 남창버스터미널, 사초마을

Haenam-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Dec 7, 2024 4:17 AM

duration : 4h 7m 58s

distance : 18.4 km

total_ascent : 190 m

highest_point : 51 m

avg_speed : 4.8 km/h

user_id : sylee7179

user_firstname : Asteroid B-612

user_lastname :

남파랑길 85구간을 남창버스터미널에서 부터 강진만 사내호수 방조제 까지 걸었다. 무박으로 버스타고 출발하여 04:17분 부터 어듬 속에 걸었다. 남해안의 여명과 강진만의 멋진일출을 보며 걸었다. 동트는 해남 사내호를 지날 때 가창오리의 비상과 군무가 시작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1시간여 동안 영화보듯이 바라보았다. 일출과 함께 바라보는 가창오리 떼의 비상군무는 경이로운 한 편의 영화였다. 오늘의 강진만 일출과 함께 경이로운 가창오리 비상 군무는 영원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램친님들께 동영상을 보여드릴 수 없이 아쉬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