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내산악회이용. 본래 날머리가 청평사 방향이지만 날머리 입산통제로 배후령을 날머리로 변경함 2. 출발시까지 비가 와서 비옷입고 출발. 중간에 비 그치고 곰탕이 바람에 날려 중간이후부터는 멋진 경치 보면서 산행 3. 용화산부터 배후령까지 만만치 않음. 거리도 7km가 넘는데 중간중간에 고탄령,사여령 등 고개들이 많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체력을 소진시킴. 오봉산 갈때는 체력소진과 다리힘이 빠져서 힘들었음. 4. 비온후라서 그런지 넘어진 나무들도 많고 줄난간 기둥들도 뽑힌것들이 많았음. 그리고 비를 머금은 바위와 나무로 많이 미끄러웠음. 비온뒤산행시 각별히 주의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