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뷔(케이블카) 》히말라야 브릿지》 트리코 고개 (2,120m)》미아지 산장(1,559m) 레우슈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벨뷔에도착하니 엄청난 비와 천둥소리가 들린다 산행준비를 하던 중 커다랗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낯선 산을 걸어가려니 덜컥 겁이났다. 하지만 오늘이든 내일이든 어차피 시작해야하는 산행이고 여기 몽블랑까지 와서 시작부터 이럴수는 없지 ...마음을 다잡고 우비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하는 내내 무거운 짐가방과 미끄러운 길로인해 풍경을 마음껏 즐기지 못해 아쉽다 미아지산장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맥주한잔과 디너를 즐기고 푹신한 침대에서 꿀잠을 잤다.

Hiking/Backpacking

*미아지산장 디너메뉴는 (오믈렛. 꼬릿한 치즈2조각, 샐러드, 바게트, 마녀스프) 가격대비 비추천 *비온뒤 무지개. 앞으로 갈 TMB일정이 기대가 된다

Saint-Gervais-les-Bains, Auvergne-Rhône-Alpes, France

time : Jun 21, 2024 1:39 PM

duration : 5h 13m 55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492 m

highest_point : 2173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soon332.asj

user_firstname : Soon Jung An

user_lastname : An

벨뷔(케이블카) 》히말라야 브릿지》 트리코 고개 (2,120m)》미아지 산장(1,559m) 레우슈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벨뷔에도착하니 엄청난 비와 천둥소리가 들린다 산행준비를 하던 중 커다랗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낯선 산을 걸어가려니 덜컥 겁이났다. 하지만 오늘이든 내일이든 어차피 시작해야하는 산행이고 여기 몽블랑까지 와서 시작부터 이럴수는 없지 ...마음을 다잡고 우비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하는 내내 무거운 짐가방과 미끄러운 길로인해 풍경을 마음껏 즐기지 못해 아쉽다 미아지산장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맥주한잔과 디너를 즐기고 푹신한 침대에서 꿀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