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봉에 올랐다가 형제우물-백운암 길과 지여우길이 교차하는 4거리까지 내려가서 지여우길 따라 쉬자파크로 복귀 원래는 용문봉 일출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백운봉으로 변경. 두리봉이나 헬기장에서 일출을 볼까 기대했으나 구름이 두꺼워 새해 일출은 틀렸다. 백운봉 오름길에 내려오는 예쁜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고 일출을 봤냐고 물어보니 구름이 껴서 못봤다고 한다. 덕담을 주고 받으며 기분좋은 산행 백운봉 오름길과 내림길 계단 수를 세어 본다. 지루하고 심심하니까 세어보는 것이다. 오름 308계단, 내림 389 계단. 백운봉 이후 형제우물, 쉬자파크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함. 지여우길의 부러진 나무들은 약간 정리가 됨. 군에서 한 것 같지는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조금씩 한 흔적이다. 쉬자파크까지 2만 오천보. 컨디션이 안좋다 보니 시간이 7시간이나 걸림.

Hiking/Backpacking

Yang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Jan 1, 2025 7:30 AM

duration : 7h 3m 28s

distance : 13.8 km

total_ascent : 1089 m

highest_point : 942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hmchung

user_firstname : 혜민

user_lastname : 정

백운봉에 올랐다가 형제우물-백운암 길과 지여우길이 교차하는 4거리까지 내려가서 지여우길 따라 쉬자파크로 복귀 원래는 용문봉 일출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백운봉으로 변경. 두리봉이나 헬기장에서 일출을 볼까 기대했으나 구름이 두꺼워 새해 일출은 틀렸다. 백운봉 오름길에 내려오는 예쁜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고 일출을 봤냐고 물어보니 구름이 껴서 못봤다고 한다. 덕담을 주고 받으며 기분좋은 산행 백운봉 오름길과 내림길 계단 수를 세어 본다. 지루하고 심심하니까 세어보는 것이다. 오름 308계단, 내림 389 계단. 백운봉 이후 형제우물, 쉬자파크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함. 지여우길의 부러진 나무들은 약간 정리가 됨. 군에서 한 것 같지는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조금씩 한 흔적이다. 쉬자파크까지 2만 오천보. 컨디션이 안좋다 보니 시간이 7시간이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