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Dec 28, 2024 10:46 AM
duration : 2h 46m 4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412 m
highest_point : 428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cnucc0
user_firstname : young
user_lastname : L
관악산으로 알고 올랐던 길이 상성산임을 비로소 깨닫는다.
관악산 둘레길2코스로 올라 삼성산 칼바위전망소로 가는 755계단 오르고,
너럭바위에 앉아 서울 영하4도 날씨의 따스한 햇살받으며 준비해간 주먹밥 먹고 하산.
내려오는 길 돌 무덤엔 군데군데 얼어있는 바닥을 조심조심 .
햇살은 있지만 냉랭한 공기가 역시 서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