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팥을 심었는데 여름~초가을 고온탓에 팥이 거의 죽고 얼마 없는데, 그래도 열매가 조금씩 열려서 베어다 말려놨다. 팥 심은 두룩 비닐을 벗겨야 하는데 잡초가 무성해서 잡초를 제거하고 벗기는데 만만치 않다. 눈같이 게으른게 없다 했는데~~ 둘이 하다보니 어느새 비닐도 다 벗겨서 포대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오래전에 뿌린 시금치 밭에다 생수병을 걸어놨다. 새들이 시금치를 쪼아 먹어서 방지차 해봤다. 요즘 새들은 영리해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겟다.

etc

텃밭, 팥, 시금치, 국화,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Nov 14, 2024 8:40 AM

duration : 5h 27m 14s

distance : 35 km

total_ascent : 133 m

highest_point : 69 m

avg_speed : 19.9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텃밭에 팥을 심었는데 여름~초가을 고온탓에 팥이 거의 죽고 얼마 없는데, 그래도 열매가 조금씩 열려서 베어다 말려놨다. 팥 심은 두룩 비닐을 벗겨야 하는데 잡초가 무성해서 잡초를 제거하고 벗기는데 만만치 않다. 눈같이 게으른게 없다 했는데~~ 둘이 하다보니 어느새 비닐도 다 벗겨서 포대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오래전에 뿌린 시금치 밭에다 생수병을 걸어놨다. 새들이 시금치를 쪼아 먹어서 방지차 해봤다. 요즘 새들은 영리해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