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hara, Bukhara Region, Uzbekistan
time : Jul 8, 2024 6:16 PM
duration : 3h 1m 20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208 m
highest_point : 222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ljs2011
user_firstname : 정수
user_lastname : 이
오후 6시 15분에 숙소에 나와 구시가지를 걸어 보았다. 그시간엔 아직도 햇살이 강하고 공기도 후끈하다. 일뫃이 몇시인지 Ramblr앱을 보니 8시를 살짝 넘긴다. 또한 여기 의도를 보니 39도였다.
역시 7시 30분이나 8시에 나왔어야 했다.
Chor Minor (4개의 미나렛의 뜻)을 목적지로 삼아 뚯 걸어 갔으며, 그것을 전후 되돌아 와서 어제 밤에 온 대둥못엿탕 부근에서 식사를 하였다. 샤슬릭 라그만 콜라로 하였다. 조금 비싼 집에 갔는데 200,000 숨 (22,000원)정도 나왔다.
에어컨을 너무 쐬어서 그런지 몸상태가 최상은 아니다. 어제 걸었던 길을 역방향으로 빠르게 걸어와서 숙소에 일찍 들어 왔다. 또한 내일 새벽에 03시 58분 히바Khiva행 열차를 타기 위해 새벽 2시30분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