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고흥반도에 있는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1봉 유영봉 ~ 2봉 성주봉 ~ 3봉 생황봉 ~ 4봉 사자봉 ~ 5봉 오로봉 ~ 6봉 두류봉 ~ 7봉 칠성봉 ~ 8봉 적취봉 ~ 깃대봉(팔영산의 여덟 봉우리에 해당되지 않은 가장 높은 대장봉 역할을 하는 봉우리)을 등산하여 팔영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했는데, 별로 높지도 않고 거리는 6km 밖에 안 되지만 십 수번이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무려 4시간 걸려서 종주했는데, 땀도 엄청 많이 흘리고 힘 들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날씨고 흐리고 옅은 구름과 연무가 끼어서 고흥과 여수 앞 바다인 다도해의 조망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안않지만 그래도 다도해의 경치는 아름답고 끝내주더군요. 도중에서 포카메라 베터리가 방전되어서 7봉 이후 나머지는 기록하지 못 해서 아쉽군요.

Hiking/Backpacking

Goheu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24, 2024 2:43 PM

duration : 4h 2m 10s

distance : 3.6 km

total_ascent : 575 m

highest_point : 627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lmh2720

user_firstname : Mokhyung

user_lastname : Lee

혼자서 고흥반도에 있는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1봉 유영봉 ~ 2봉 성주봉 ~ 3봉 생황봉 ~ 4봉 사자봉 ~ 5봉 오로봉 ~ 6봉 두류봉 ~ 7봉 칠성봉 ~ 8봉 적취봉 ~ 깃대봉(팔영산의 여덟 봉우리에 해당되지 않은 가장 높은 대장봉 역할을 하는 봉우리)을 등산하여 팔영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했는데, 별로 높지도 않고 거리는 6km 밖에 안 되지만 십 수번이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무려 4시간 걸려서 종주했는데, 땀도 엄청 많이 흘리고 힘 들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날씨고 흐리고 옅은 구름과 연무가 끼어서 고흥과 여수 앞 바다인 다도해의 조망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안않지만 그래도 다도해의 경치는 아름답고 끝내주더군요. 도중에서 포카메라 베터리가 방전되어서 7봉 이후 나머지는 기록하지 못 해서 아쉽군요.